울릉도중국집짜장면가게 울릉도대구반점
이모께서 중국음식 시켜주셔서 간만에 맛나게 먹었었다. 예전 내가 어릴적 통닭집에 통닭맛과 중국집음식맛이 완전 틀려있어서 반갑다. 통닭은 살도없고 살이 마른체 삐덕거리는 맛은 겨우 겉튀김맛으로 먹었지만 너무맛이없어 어릴적 그다지 시켜먹지 않았다. 중국음식도 나에겐 짜장면이 너무 비계가 많이 씹히고 비호감이라 잘 먹지않았다. 이제 세월이 흘러 통닭집은 새로운 체인점들로 바뀌고 중국집들은 맛있는 음식을 내기위해 발전하려고 노력한다. 도동에 위치한 대구반점은 면을 쌀로만든 것으로 발전시켜 고객들의 소화에 신경을쓴 음식들로 개발되어 있다 짜장면은 쌀면으로인해 쫄깃한식감과 위가 좋지않은 나에게 부담없이 먹을수 있는 쌀면이었다. 그치만 어느 중국집이 다 그렇듯 집집마다 제일 맛나는 음식이 하나씩있듯 탕수육은 정말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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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 26. 0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