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63빌딩에 추억, 산후풍과산후우울증 싫어ㅠㅠ
여름이 끝날무렵, 서울에 갔드랫죠~ 극심한 산후풍과 산후우울증으로 고생하고 있는지라 한여름에도 긴팔을입고서 매일 약을 먹으며 몸조심 시키며 있는 어느날, 아이 일도 있고 신랑과 볼일이 있어서 차를타고 긴 여정을 떠났드랫죠~ 다행히 카시트를 선물받아서 잘썼더랬죠~ 카시트가 없었으면 ... 아이를 데려가지도 못할뻔 했어요..ㅠㅠ (땡큐,카시트) 출산후 1년이됐지만 겨울이된 지금 뼈가 시리고 아파서 밖에 나가려면 큰맘먹고 나가야 됩니다..ㅠㅠ 흠..그래도 눈에띄게 낫지는 않아도 아주 조금씩은 나아지는것 같아요.. 처음 친정집 올때는 걷기만해도 무릎이 부서지는듯한 고통을 달고 살았으니까요.. ㅎㅎ엄마되기 참 힘들어요.. 커가는 아이보면 순간은 아픔을잊고 웃음이 난답니다.. 오늘도 건강을 지키며..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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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 22. 21:52